여러분 안녕하세요. 최쌤입니다.
오늘은 무농약 유럽 샐러드 크리스피아노(또는 프릴아이스)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 조금 생소하신가요?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. 운동하시는 분들은 식단 조절 하실 때 샐러드를 많이 드실텐데요. 샐러드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를 소개 합니다.

1.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?
- 유럽 채소인 크리스피아노는 수분 함량이 높아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나는 샐러드입니다.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상추와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은 상추는 씹을수록 쓴 맛이 나지만, 크리스피아노는 씹을 수록 단맛이 납니다.



2.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 효능?
- 체 조직의 90%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 뿐만 아니라
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채소입니다. 씁쓸한 맛을 내는 락투신 (Lactucin)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, 이 성분에는 최면과 진통효과가 있어 불면증이나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.
- 이외에도 골다공증을 예방하고, 혈액순환에 좋은 마그네슘, 비타민C, 카로틴 등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3.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?
-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는 단단한 조직 덕분에 요리중에 발생하는 열기에도 쉽게 시들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 적합 합니다. 특히 이파리 특유의 독특한 모양을 활용해 샌드위치 혹은 버거 사이에 끼워 넣으면 요리가 한층 더 맛스럽게 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. 햄버거에 양상추 대신 넣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.
- 여러가지 품종의 채소와 함께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를 채썰어 샐러드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. 소스에도 쉽게 숨이 죽지 않아 식감이 너무 좋아서 양상추 샐러드와는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무농약 유럽 샐러드 상추인 크리스피아노(프릴아이스)를 소개하였습니다. 한 번 직접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